오랫만에 맵피 3D 주행기를 작성해봅니다. ^^
지난 토요일 밤에 수원을 출발해서 제천 갈 때의 기록입니다.
수원에서 오후 8시경 출발
영통고가밑사거리에서 좌회전할 무렵 맵피 뻐꾸기모드가 작동합니다.
남은 교차로가 몇개인지 알려주는것이죠. ㅎ
수원TG삼거리에서 수원TG로 진입
경부고속도로 신갈JC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갈아탑니다.
맵피 실사이미지는 언제봐도 깨끗하고 보기 좋군요. ^^
마성터널 전이던가요??
새로운 터널이 생기면서 도로가 아래와 같이 합류되는 도로로 갈라집니다.
맵피는 우측 도로를 이용하라고 알려주는 반면..
소프트맨은 합류도로임을 알려줍니다.
맵피에는 왜 적용을 하지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마성터널을 벗어날 때의 모습..
터널 바깥쪽에 터널 위를 지나가는 고가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덕평자연휴게소에 들렀다가 출발..
고속도로휴게소에는 경로안내선이 들어오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오류가 아닙니다. ^^
여주에서 감곡 방향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라고 안내..
맵피의 단속카메라 안내는 카메라까지와의 거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가 큼지막합니다. ㅎㅎ
맵피 장점이죠.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
수원에서 감곡TG까지 요금이 4100원이라 알려줍니다.
현재시간은 오후 8시 59분..
감곡TG를 통과하기 직전인데 요금이 39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이패스주말할증요금은 요금소 통과시간을 기준으로 밤 9시 이전에 통과하면 할증이 붙어
4100원이지만 통과싯점이 밤 9시를 넘었으니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
맵피 요금안내는 이렇게 정확합니다. ^^
소프트맨도 9시 이전엔 4100원으로 안내하다가..
9시가 넘은 싯점엔 3900원으로 안내합니다.
감곡톨게이트를 나와서 38번 국도에 진입하는 교차로입니다.
2D 맵인 소프트맨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맵피 화면이 어둡게 나오기는 했지만 밤에 직접보는 내비 모습은 그림과 달리 시인성이 좋습니다.
38번 국도를 타고 제천까지 주행..
다릿재터널을 지나는 모습입니다.
다릿재를 지나서 바로 박달재가 있는데
노래때문에 유명한 박달재보다 다릿재가 훨씬더 길고 위험한 도로였는데
지금은 터널이 생겨서 처가에 다니기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요. ^^
이상으로 간략한 주행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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