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프리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군요.

두리백운 2013. 1. 29. 16:27

한때 커뮤니티로 포털사이트를 주름잡던 프리챌이었는데

커뮤니티 유료화 이후 맛이 가더니 다시 무료로 전환해도 한번 떠난 사람들은 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몇년을 잘 버텼는데 드디어 문을 닫습니다.

 

 

 

한때 프리챌 커뮤니티를 통해 꿈을 키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ㅎㅎ

혼자서 시작했던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졸업했던 곳...

 

 

 

아직도 앨범은 남아있고,

멤버들을 아직 만나고 있지만

오늘 다시 사진을 들여다 보니 추억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

 

 

함께 꿈꾸었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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